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개발할 때 사용하고 있는 유용한 Plugin들을 소개합니다.
아래 플러그인들을 적극 활용하여 더 나은 개발을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1. env files support (★ 평점 4.7)
환경변수 .env 파일에 저장한 환경 변수에 대해 구문 강조, 내용 표시, 참조하는 코드로 이동, 환경 변수 이름 변경시 모든 코드 부분 업데이트, 환경변수에 대한 에러 핸들링 등을 제공한다.
특히 아래 사진처럼 .env 파일에 작성한 key와 value를 자동완성으로 보여준다.
2. Atom Material Icons (★ 평점 4.3)
해당 플러그인은 프로젝트의 구조 폴더 및 파일 이미지를 변경해주는 플러그인이다.
좀 더 쉽고 이미지를 통해 편하게 구분하고 볼 수 있습니다.
3. CodeMetrics (★ 평점 4.1)
작성한 코드의 복잡도에 대해 시각화 하여 표시해주는 플러그인,
숫자가 높을수록 리팩토링이 필요한 코드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 이를 통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고 최대한 복잡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You must be kidding 혹은 Blood Hell이 뜨지 않도록 주의
왠만하면 Everything is cool! 혹은 It's time to do something...내에서 코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클릭하면 어떤 이유로 복잡도가 올라갔는지도 알려준다.
4. CodeGlance Pro (★ 평점 4.8)
스크롤 바 옆에 현재 파일의 코드를 압축하여 작게 보여준다.
해당 작은 코드를 클릭하면 해당 섹션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5. MybatisX + Free MyBatis Tool (★ 평점4.8 + 평점4.4)
MyBatis Tool이 지원하는 Mybatis-X-Generator를 활용하면 100개가 넘는 컬럼에 대한 Entity와 CRUD 기본 뼈대 mapper XML 파일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덕분에 추가 요구사항 들에 대한 개발이 편하게 가능하다.
MybatisX의 경우, mybatis 명명 네임을 알려주고 Mapper와 XML 파일을 오고 갈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플러그인이다.
(mybatis 사용시 무조건 필수)
6. Key Promoter X + Presentation Assistant (★ 평점 5.0 + 평점 4.7)
Key Promoter X를 통해 내가 어떤 단축키를 눌렀는지 확인하게 해주고 Presentation Assistant가 눈에 띄게 보일 수 있도록 표시 방법을 아래와 같이 바꾸어 준다.
이를 통해 코드 리뷰 진행시 확인, 내가 모르던 단축키 보고 확인 및 보여주기 등 어떤 단축키를 눌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의외로 단체 협업시 쓸만하다.
7. Rainbow Brackets (★ 평점 4.5)
괄호 혹은 닫아야할 태그 등을 무지개 색깔로 구분하여 확인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8. Sonar Lint (★ 평점 3.5)
코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찾아 수정해주고, Clean Code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보통 버그, 보안성, 중복 문제, 순환 참조 여부 등을 정적으로 측정한다.
커밋 후 푸쉬 할 때도 Sonar Lint가 코드를 확인한다. 코드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9. Translation (★ 평점 5.0)
모르는 외국어에 대해 웹 번역기에 들어갈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번역이 가능하다.
우리 팀은 바꾸는 것이 불가능한 레거시 코드를 제외하고 신규 개발하는 API 건들에 대해
3.CodeMetrics + 8.Sonar Lint 플러그인의 정적 분석을 먼저 평가 받은 후 Merge Request를 올려 code Review를 받는다.
이렇듯,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도구들도 많지만, 코드의 품질을 높이는데 도와주는 플러그인들도 있으니 다들 사용하면서 도움 받길 바란다.